방탈출게임을 온라인으로? 타인은 지옥이다 무혐의 방탈을 완벽하게 공략해보자
여러분 안녕하세요~ㅎㅎ
좋은 날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너무나도 덥네요.
여러분들이 지내는 곳은, 혹은 일하는 공간은 시원하고 빵빵한 에어컨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나요?
아 공간하니까 드는 생각인데 혹시 여러분들은 방탈출 좋아하시나요?
방탈출 카페를 간다거나 하는 거요.
저는 개인적으로 방탈출 카페를 좋아합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요. 그래서 친구들을 만날 때 방탈출 가자고 많이 징징댄 적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방탈출 카페에 잘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가 뭐냐면 높은 가격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높은 가격을 지불했는데, 탈출을 실패한다거나 혹은 시설 등이 좋지 않다면
사람이란 게 편견과 선입견이 생기면서 아... 그곳은 좀...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것은,
방탈출 게임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 혹시 타인은 지옥이다 아시나요?
모르는 사람이 전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웹툰에서도 엄청나게 유명했었고, 드라마로도 재미있게 나왔거든요.
그런 타지, 타인은 지옥이다가 이번에는 방탈출게임으로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박수!! 짝짝짝 짝짝
현재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펀딩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펀딩을 완료한 지 오래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 타인은지옥이다 방탈출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타인은 지옥이다 무혐의 방탈출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주소링크입니다.
https://zep.us/@ledagames
여기서 간단하게 타인은 지옥이다 방탈출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그래도 방탈출이나 문제 풀이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부족한 저이지만... 방린이인 저지만! 열심히 문제 풀이 및 공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나아가볼까요? 방탈출 게임의 세계로요~
네 열심히 W키나 위쪽 방향키를 누르고 빛의 공간을 지나면 위와 같은 스테이지 공간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게임 플레이에 앞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몰입도가 높은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선 PC버전에만 해당되지만, 좌측 메뉴바를 닫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또한 팝업(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특정 부분을 진행할 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 프로그램의 사용을 중지시킨 뒤에 게임을 플레이하시면 된답니다.
게임의 조작법은 키보드의 상하좌우 키를 사용하거나 WASD로 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점프가 가능하답니다.
캐릭터가 점프할 때 소리는 안 나지만, 게임을 하면서 스스로 효과음을 넣는 저 자신이 참으로 웃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pc버전에서는 F키를 모바일에서는 보라색 화살표가 나오는데요. 이것을 통해서 대화를 하거나 단서 등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UI 사용법이 나옵니다.
F8 키를 사용하시면 핸드폰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내 핸드폰을 말하는 겁니다.)
F9 키를 누르시면 소지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상단의 UI 버튼을 직접 누르시면 된다고 합니다.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게임을 진행할 때 만나는 인물의 정보와 문제의 힌트가 제공이 되며, 각각의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지품 사용법의 경우에는 물건을 획득하셨다면 목록을 확인하시면, 물건의 정보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소지품의 경우에는 조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다른 방탈출 모바일게임처럼 조합 버튼 누르면 소리 나면서 합쳐지지 않고, 수동 조작을 해야 합니다. ㅎㅎ
만약 체험하시고 나서 재미있게 느끼시면 클라우드 펀딩 텀블벅에서 후원이 가능합니다. 주소는 스무스하게 여기 남겨놓겠습니다. ㅎㅎ
https://tumblbug.com/tazi
펀딩 하는 주소가 타지, 타인은 지옥이다의 줄임말인 것이 소소한 재미네요~
확인을 누르시고 나면 전광판 위에 느낌표가 올라와 있는데, 굳이 F키 안 누르셔도 된답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에 대하여 나와있는 것이거든요.
일단은 버스를 가리키는 흰색 화살표를 향해 F키를 눌러봅시다.
네~ 고속버스의 트렁크를 향해 F키를 누르면 트렁크가 열리고요.
저기 가방을 한번 더 F키를 누르시게 되면 가방을 획득할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버스 앞면도 F키로 누를 수 있는데요.
누르면 서울에 도착한 버스다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천안에서 서울로 온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이런 소소한 재미도 있답니다.
그럼 우리가 다음 스테이지로 가기 위해서는 역시 가방을 들고 지하철을 타러 가야죠.
지하철 역을 가기 위해서는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비밀번호는 정말로 쉽답니다.
행인 A와 행인 B를 통해서 대화를 하면 비밀번호를 유추할 수가 있어요.
맨 앞에 글자만 유달리 색이 다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행인 A와 행인 B의 대화의 첫 단어만 따면 시작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이렇게 방탈출 카페에서도 문제나 문장에서 답을 유추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렇게 한글일 수도 있고요, 혹은 영어나 숫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숫자나 영어를 유추하는 방향에는 뭔가 흔적이나 얼룩 혹은 가리키는 식으로 해서 접근하게 도와줍니다.
시작 버튼을 입력하고 지하철역으로 내려가려고 하면 누군가에게 전화가 온답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를 마치고 나서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스테이지를 지나가는 방식이 이동하면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신박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음... 신박하다 이거 맞는 표현인가요?!)
그리고 다음 스테이지는 다른 지역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소소한 것들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한번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라고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정류장 포스터도 그렇고, 비둘기도 그렇고요~ㅎㅎ
골목길을 향하는 화살표를 가는 길에 골목 벽에 붙여져 있는 포스터가 있습니다.
눌러보면 위의 사진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길을 잃은 고양이가 인도를 해준다고 합니다.
아래 메모가 신경 쓰인다는 주인공의 말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아! 고양이가 핵심이구나를 알 수 있답니다.
고양이 따라가면 되겠구나~!
네.... 흐흐흐...
고양이를 따라서 가시면 다음 스테이지인 고시원이 나옵니다.
고시원에서 먼저 3층을 구석구석 살피시고 (즐기시고)
2층으로 들어가실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고시원 2층의 카운터에서 아줌마(황복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주변의 사람들과도 두런두런(?)
대화를 시도하신 뒤 여러분들의 방을 향해 들어가시면 됩니다.
방에 들어가서 캐리어 가방을 잘 정리한 뒤 책상 서랍을 통해 옷장 열쇠를 습득합시다.
열쇠에 영어가 적혀있는데, 미리 경고한다라는 의미의 영어가 적혀있네요.
나 경고했다 조심해라 이런 것일까요?!
아무튼, 그 뒤에는 어디로 가면 되냐고요? 부엌으로 가시면 됩니다.
부엌으로 가면 출출하니 뭔가를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냉장고를 뒤적뒤적해 봅시다.
그럼 냉장고에 음식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를 고르는 것이잖아요.
냉장고 왼쪽 상단에서부터 순서대로 하나하나 메시지를 살펴나가면
글자색이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조합하면 하나의 문장이 나옵니다.
그것을 토대로 나온 음식 이름을 적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냄비와 물을 받아 라면을 끓이면 떡대아저씨도 같이 먹자고 좀 더 끓여달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주고받고 다시 방으로 돌아가면 된답니다.
방으로 돌아가서 침대를 향하면 문제가 나옵니다.
그리고 화면의 손을 움직여서 귀를 막으면 어떻게 되냐면 답이 나옵니다.
답은 속삭였다입니다.
이를 입력하고 나서 굿모닝~ 아침이 밝았습니다가 된답니다. ㅎㅎ
우리의 직장인인 주인공은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아니라 고시원의 문단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시원 방 열쇠와 서랍 열쇠를 조합시키면 답이 나온답니다.
고시원 방 열쇠는 군데군데 구멍이 뚫려있고,
서랍열쇠에는 영어단어가 있죠. 이를 조합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
하나의 영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네 정답은 바로 FEAR입니다. 두려움, 공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고시원 아줌마가 열쇠를 하나로 해서 잃어버리지 않게 가지고 다니라고 했고,
열쇠고리 링과 구멍을 잘 맞추면 문제의 답이 나오기에
스토리와 연계된 문제라 괜찮은 문제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시원의 문단속을 한 뒤에 고시원 밖으로 나가시고 버스 정류장을 향해 건너야 합니다.
차조심하셔야 합니다. 차에 부딪히면 다시 건너야 하거든요...ㅎㅎ
버스 정류장의 노선도를 참고하면서 다음 문제의 답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주인공인 정우가 가야 하는 곳은 레다게임즈가 아니라 레다(LEDA) 타워네요.
그런데 E에 형광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이게 하나의 유추할 수 있는 힌트입니다.
숫자가 될 수도 있지만, 여기서 답은 영어 4글자입니다.
버스 노선도를 보면 군데군데 형광색으로 칠해져 있습니다.
이를 이어나가면 됩니다!
버스노선도를 이으면 답은 CLUE입니다.
입력하면 바로 직장으로 가게 됩니다.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면, 우리가 엘리베이터 탈 때 나는 익숙한 브금도 나오지요.
진짜 적절한 음악, ost 선택이라고 봅니다. ㅎㅎ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면, 사무실 문이 있는데 어라 문이 잠겨있습니다.
안내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안내도를 보면 친절하게도 선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럼 각각의 판과 오른쪽 하단의 이상한 낙서, 별표로 되어있는 부분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네 여러분들이 생각하신 것처럼 도어록의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여기서는 퇴근 후에 여러분들은 뭐 할 것인가요? 바로 칼퇴 아니겠습니까
칼 같은 퇴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퇴근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현관으로 나가야죠.
이를 도어락 번호키에 대입을 하면 4 5 8 0 # 이 된답니다.
정답은 4580#이에요.
사무실에 들어온 뒤에 앉아있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을 걸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여러분의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일을 하시면 됩니다.
농담이고요, 대화를 마무리한 후에 여러분들의 자리에 가면 다음 문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근데 우리 주인공의 껄끄러운 사수가 이야기한 것처럼 뉴스를 스크랩하라고 했습니다.
NEWS에 하나하나 글자를 대면 답이 나온답니다.
답은 "거짓"이에요.
근데 NEWS가 방탈출 카페에서도 잘 이용되기도 합니다.
보면 영어로 동서남북이니까요. 그래서 방향 자물쇠로 활용이 되는 경우도 있기도 해요.
아무튼 답을 입력하게 되면 밖으로 나가라는 지시가 있게 됩니다.
밖으로 나가서 식당 방문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거기에서도 문제가 나오는데, 처음엔 스크립트만 보느라
문제가 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스크립트도 중요한데 주변의 사람들이 대화하는 것을 잘 살피셔야 합니다.
큰 힌트를 드릴게요. 말풍선 안의 대화 내용이 영어 알파벳처럼 보인답니다~ㅎㅎ
정답을 입력하고 난 뒤에 어딘가 익숙한 뒤통수가 보여서 따라가게 됩니다.
공사장으로 가면 됩니다.
공사장으로 가려면 잠겨있다고 하네요.
그럼 공사장 표지판을 한번 봐볼까요?
보면 각각의 글자별로 색깔이 다릅니다.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색깔별로 문자를 조합하면 숫자가 나오네요.
삼칠오구, 정답은 3759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어드벤처 타임(미행)을 한 뒤에,
짧은 영상이 나오면서 타인은 지옥이다 체험판이 마무리가 됩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한번 플레이를 해보시기를 추천할게요.
이상으로 지옥의 고시원 탈출게임 타인은지옥이다 방탈출게임의 공략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