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도 술안주로도 딱 좋은 훌랄라치킨 메뉴 추천
네 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씁니다.
왜 글을 안 쓰고 뭐했느냐라고 물어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루 하루를 너무나도 바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열심히 티스토리에서 글을 써나가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 체력이 안 따라주네요...ㄷㄷ
아니 생각해보면 만 나이가 되었다고 해서 내 잃어버린 건강과 체력은 회복되는 것이 아니었다라는
그런 중요한 사실을 망각해버렸습니다.
아무튼 오래간만에 친구와 시간이 되어가지고 전남대 후문 북구청 쪽에 위치한 훌랄라치킨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아니 가는데 친구가 여기에 치킨집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염없이 하염없이 열심히 걸어나갔는데 왠걸? 친구가 이야기 한 치킨 집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초조한 상황에 있었지만 치킨집을 찾았습니다.
바로 훌랄라치킨 매장문을 슥 열고 들어갔습니다.
훌랄라치킨에 들어오자마자 사장님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메뉴판을 확인했습니다.
인기메뉴로는 로제바베큐치킨, 참숯 갈비구이, 참숯 치즈 바베큐치킨이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TV광고에서만 많이 봤었지 자주 시켜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는 여기 치킨집을 자주 왔었나 봅니다.
바로 참숯치킨바베큐 치킨 이것을 시켰습니다.
맛은 총 3가지 단계로 고를 수 있는데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대화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주문한 치킨이 우리들의 눈 앞에 등장하였습니다.
아니 진짜 이 치킨의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와 미쳤다.
괜히 인기메뉴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운데 치킨과 떡이 있고 주변을 치즈로 슥 둘렸습니다.
이것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 아니겠습니까?
먹으면서 든 생각은 이렇게 계속 먹으면 살이 잘 찌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ㅋㅋ
진짜 훌랄라치킨 매장에 처음으로 방문해서 이 치킨을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친구도 저에게 괜찮지? 맛나지 않냐라고 물어봐서 맛있다 괜찮다라고 답변하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고, 치킨을 치즈에 둘러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단짠의 조합이라고나 할까요? 매운맛으로 시켰었는데, 제가 매운 것에 약하거든요?
그런데 크게 맵지 않고 맛나게 매워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작정 맵고 자극적인 것은 싫어하고, 제 위장도 극혐하는 편이라서요..ㅎㅎ
아무튼 친구랑 맛나게 훌랄라참숯치킨에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야식으로 먹어도 괜찮고, 술이랑 곁들어서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글을 마무리 지어보도록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보다 더 알찬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용~